출산 후 지방흡입? 베이저2지방흡입/ 프레쉬 홍닥터의원 (구.프레쉬성형외과)

중앙에 있는 복직근이 좀 갈라지기 쉽습니다.

복근이 배꼽을 중심으로 갈라지는

증상을 “복직근이개”라고 합니다.

산모의 몸이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복부의 지방이 축적되면서

이와 더불어 배가 좀 더 나와

보이게 되는 거죠.

하지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되는 건

보통 출산 후 다시 회복이 됩니다.

2.출산 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

임신을 하게 되면 그 동안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먹는 양도 좀 늘고 써야 하는

에너지도 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출산을 하더라도 우리 몸은 임신 기간 동안

불어난 몸무게를 정상 체중으로 인식해

이를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이 커요.

그렇기 때문에 출산 후에

다이어트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이 한 논문에 이하면

출산 후 3개월이 지났을 때

몸무게가 임신 전보다 2.0kg

늘어난 여성은

그 미만으로 증가한 여성들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5.4배나 높다고 합니다.

3.출산 후 복부지방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사실 다이어트를 하는

목표나 방법은 거의 똑같습니다.

단, 좀 다른점은

몸이 충분히 회복된 상태인지를

파악하는 것과 몸 상태에 맞춰

무리하지않는게 중요하죠

결국은 신체활동을 좀 늘려줘야 합니다.

들어오는 양에 비해 소모되는 양이 적게 되면

당연히 우리 몸은 에너지원을 쓰기 위해

지방이 저장되고 축적될 수 밖에 없겠죠.

또 거기에 동반되어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가

꼭 필요하답니다.

그 밖에도 모유 수유 또한 칼로리 소비도 늘리고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 보통은 출산 후

6개월까지는 임신 전 몸무게를

회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식이조절과 운동을 개선 어려운 부위는?

우선 임신 중 우리 몸은 예전과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혈액 순환 림프순환 저하로

몸이 쉽게 붓기도 하고

커지기도 하고 결국 지방으로

가는 혈류도 좀 줄고

순환 저하로 지방세포 자체가

좀 딱딱해지는

섬유화 증상으로 인해서

쉽게 지방세포가 작아지지 않게 되죠.

또 앞에서 말한 것 처럼

태아가 존재하게 되면서 복부의

피부는 그 만큼 늘어나게 되고

이와 더불어 복집근과 복사근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 데요.

이 과정에서 복부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처지게 되고 또 튼살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복근의 경우 보통 출산 후 6주정도

부터 다시 돌아오지만

복부의 피부 같은 경우는 속상하게도

잘 돌아오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5.탄력이 떨어진 뱃살, 해결방법은?

출산 후 처진 살과 튼살을 발생으로

외적 콤플렉스가 심하다면

복부성형을 고민하는 방법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한번 임계점을 넘어간 처짐은

다시 잘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단순 흡입만으론 오히려 처짐이나

주름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개인의 피부 처짐

정도에 따라 처진 피부를 제거해주는

복부 거상수술이 동반이 되면

이전의 라인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단 개인마다 피부 특징이 다르고

지방량 근육 벌어짐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맞춤 수술을 해야 합니다.

또한 복부 거상 수술까지

계획을 하시는 거라면

웬만하면 마지막 출산 후 더이상

임신계획이 없을 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제왕절개 수술 흉터로 지방흡입 할 수 있을 까?

물론 가능합니다.

오히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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